뱃살이 많으면 외관상 보기좋지 않고 각종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뱃살이 많다면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빼야합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두종류가 있는데 내장지방은 배 안쪽 내장 주위로 지방이 쌓이는것을 말하고 피하지방은 바깥쪽 뱃살에 지방이 쌓이는것을 말합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손가락 엄지와 검지로 뱃살을 잡을수 있을만큼 집었을때 잡히는 부분이 많다면 약 2센치만 넘으면 피하지방이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가락으로 집었을때 잡히는 부분이 거의없고 단단하게만 느껴진다면 내장지방이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남자는 내장지방이 많고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습니다. 또 허리둘레로 내장지방을 확인할수 있는데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가 넘는다면 내장지방이 많은것입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구분하게 됩니다. 남여 호르몬에 따라 여성은 허벅지 안쪽,하복부,허벅지 안쪽에 지방이 쌓이고 남자는 배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중년여성인경우 폐경 이후에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내장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의 공통적인 원인은 탄수화물 과다섭취,운동량 부족,불규칙한 식습관,음주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특히 내장지방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음주가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중 어느 지방을 빼는것이 더 쉬울까? 정답은 바로 내장지방입니다.  내장지방은 지방의 합성과 분해가 피하지방보다 원활합니다.  피하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내장지방보다는 빼기 어렵습니다.  지방을 빼려면 탄수화물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피하지방보다는 내장지방이 건강에 더 악영향을 미칩니다.  내장지방은 간문맥과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문맥을 통해서 혈액속으로 쉽게 녹아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염증물질을 분비하여 각종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뱃살을 빼려면 운동을 많이해야 하는데 특히 체지방을 태우는 전신운동이 필요합니다. 야식은 절대 금물이며 지방분해주사,아디포,코르셋등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뱃살의 원인을 지방음식 섭취라 생각하지만 주요 원인은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어 지방조직으로 축적되는데 탄수화물을 줄여야 필요에너지를 지방에서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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