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털이 삐져 나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버립니다. 미관상 좋지 않다고 해서 코털 뽑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코털의 역할과 코털 뽑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코로 숨을 쉬면서 세균이나 먼지등의 이물질들이 몸안으로 들어가는걸 막아주는게 코털의 역할이고, 이물질이 쌓여서 생성된게 코딱지입니다. 코털이 없게 된다면 몸안에 각종 오염물질들이 들어가게 되어 폐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코털은 우리의 몸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추운겨울날 코털이 없다면 차가운 공기가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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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을 뽑을땐 상당한 힘을줘서 뽑습니다. 코의 혈류는 머리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코털의 모낭이 빠진 구멍에 세균이 침투해서 모낭염에 걸릴경우 세균으로 인해 머리속까지 감염이 될경우 뇌염이나 혈전증이 생겨 치명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코털의 중요성과 코털 뽑으면 위험한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미관상 좋지 않다고해서 코털을 뽑는 행동은 자제하시고 코털이 삐져 나올경우 작은 코털 가위등을 이용해서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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