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남 영암군의 한 가정집에서 cctv를 확인하던 집주인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집을 비운 사이 모르는 아주머니들이 차를 끌고 오더니 화단에 심어져 있는 돼지감자를 모조리 캐서 가져갔다는것이였습니다.
영상에서는 중년 여성들이 집앞의 마당에 앉아서 열심히 감자를 캐기 시작하더니 통에 담았습니다. 미리 계획 한듯한 그들은 호미와 낫 바구니등을 챙겨왔는데 감자를 다 캐더니 주변을 정리하고 감자를 싣더니 차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마당에 심어져 있던 돼지감자는 아프신 어머니께서 드시려고 쓰러지시기전에 직접 심어놓으신것이라고 하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코털 뽑으면 치명적인 이유
우리는 코털이 삐져 나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뽑아버립니다. 미관상 좋지 않다고 해서 코털 뽑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코털의 역할과 코털 뽑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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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서 수확하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이 필요한데 다른사람의 수개월간의 노력을 이렇게 훔쳐가는것은 엄연한 도둑행위입니다.